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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주의

사람들 2010/02/06 04:51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번 사태가 일시적 충격인지, 지난 금융위기 때처럼 질적인 변동인지를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은 대응책을 마련할 것
이건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오늘자 경향신문기사에 인용된 정부 경제부처 모 과장의 발언이다. 철저한 모니터링,  정확히 파악, 맞는 대응책, 등등...든든하고 영특하고 미덥기만 한 우리네 관료들의 성실함이 뚝뚝 묻어난다고나 할까?

그런데 원캉 인간성에 문제많은 잠늠이다 보니 이런 갸륵한 노력조차 걍 곱게 보이지가 않고 자꾸 목에걸리고 거슬린다. 왜냐면 이말에서 앞뒤 쓸데없는거 다 떼네고 뼈대만 남겨보면 "○○한 뒤 △△할것"..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연 △△가 ○○한 다음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인가, 그래도 상관없는 일인가, 그런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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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뜯는 소리

사람들 2010/02/05 04:43
이건↓↓ 교사들 시국선언사건에 대한 상반된 1심판결(한겨레기사에서 업어온 도표). 같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같은 사건일것이므로, 둘중 하나는 헛소리, 시쳇말로 '개 풀뜯는 소리' 일 확율이 매우 높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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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런 잠늠이 어디선가 줏어듣기로, 철학적 난제중의  하나가 타인의 마음...이라고 한다. 하기사 남 생각 할 것 없이 나의 마음이란것 자체가 논란이 전혀 없을 정도로 분명한 이해는 아직 없는 분야라 할텐데, 한술 더떠서 남의 마음이란게 무엇인지 설명하기란 어려울 수 밖에 없겠다. 엥간하면 니꺼건 내꺼건 마음=뇌 라는 주장에서부텀  타인들=지옥이라는 주장까지 잇겟냔 마리지...+_+a

그렇다고 남의 마음에 대해 분명한 사실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다. 다른사람이 눈에 보이거나 부딛힌다던지, 그들이 나를 괴롭히거나 돕거나 하는 경험은 <타인도 나처럼 마음(으로 부를찌 말찌 하는것)이 있다>는 것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지옥보다도 훨씬 더) 분명하다. 설령 뭔지는 모르고 설명도 못하겠다 하더라도 최소한 남들도 마음이라는게 있다는건 분명하다는 것이겠다. 가령 내가 어떻게 생각하건 살아있건 죽고없건 <지구라는 행성이 있고 내가 그위에 산(살았)다>거나 <사람은 다 죽는다>처럼 누구에게나 분명한 것, 소위 '公적실재public reality'로 중복?재차?강조하여 표현되는 것 쯤이라 하겠다. 그리고 이것조차도 회의하고 부정한다면, 잠늠으로선 그건 회의하는 사람 개인의 문제이지 세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니맘대로 하세요..하고 걍 냅둘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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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몸-사물 2010/02/01 13:32


하는일때매 사진을 만이 찍는 큰넘이 싫증이 낫는지 어쩐지 아빠한테 원가^^로 넘긴 핫셀블라드 500CM.[사진은 flickr에서 줏어온 것]  지금쓰는 니콘F2처럼 자동으로 되는거 하나도 없는 완전기게식 수동인데다가 바디도 알미늄블락을 밀링으로 깎아낸거라 역시 니콘F2처럼 튼튼하(ㄴ걸로 알고잇)다.  필름카메라로는 라이카니 그런 명기에 속하는데(아폴로11이 달에 가져간 사진끼가 이넘이다), 디카바람에 똥값?이 되버렷다. 렌즈는 자이스 플라나, 80mm/2.8 고정촛점이다. (이것말고 다른 교환가능한 렌즈가 뭐가 잇을라나 몰것다...ㅠㅠ) 가로세로 6cm짜리 큰 필름으로 찍기때문에 화질하나는 끈내주리라 기대가 큰데, 현상하고 인화할데를 찾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온다.

근데....필름카트릿지?카셋트?를 (디카의 '필림'에 해당하는) CCD카셋트로 바꿔껴서 쓸수도 잇겟지? 싶어서 찾아보니 잇긴 잇는데...쩝...값이 천만원이 훌쩍 넘는다 (일차적으로 CCD가 무지막지하게 크야된까 글켓지만... 49mm X 37mm닌깐 니콘 D700같은 풀프레임 디카의 두배가 더 넘는 싸이즈). 근까 지름신이 암만 왕림이 아니라 걍 천생연분 찰거머리같이 들러붙어서 안떨어진다해도 상관없는 가격이다...다행이다 @@
이건 오늘 본 한겨레기사에서 나온 지도. 하늘색선으로 그려넣은 바람에 토끼모습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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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늘에서 인공위성타고 본....지구중의 같은 부분 장면 (NASA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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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자꾸만 여기서도 토낀지 웅크린 호랑인지가 눈앞에 아른거리는것이...헛것이 보일라고 한다. =_=a;;; 사실은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_-  근데 이거랑 무슨 연관^^;;이 있을찌는 몰것지만, 요즘 이러저러 돌아가는꼴을 보이니 할수없이 보다보면 이건 뭐 솔찍히...도대체 '국가'란 이 물건은 어쩌다 어떻게 셍긴겨? 호 혹시 이건 무슨 저주나 악몽인거 아녀 이거??...뭐 그런 황당한 의문을 금할수가 없을때가 부쩍 많아졌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