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정직한 公적언어를 위해 뚜렷이 기여한데 대해 영어교사들이 수여하는 상". 미국의 전국영어교사평의회(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English, NCTE)가 1975년 제정한
Orwell Award의 정식이름이다.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니...ABC나이트라인의 진행자 테드 코펠 (1984),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1987,1989), 만화 둔스베리의 작가인 게리 트루도(1994) 등이 눈에 뜨인다.
가령 코펠과 트루도가 수상한 이유는 각각 이렇다:
모범적 지성, 잘 준비된 관심, 사회적문제에 대한 깨어잇음, 우려한 언사, 논란의 대상인 인물들에게 공정하고 엄격하게
질문하기....공적담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직과 열린마음, 명징함과 일관성을 추구해온....a model of
intelligence, informed interest, social awareness, verbal
fluency, fair and rigorous questioning of controversial figures. . . .
[who has sought] honesty and openness, clarity and coherence, to raise
the level of public discourse미국인의 일상생활의 모든측면에 걸쳐서 문화적-정치적 스펙트럼의 전부분을 망라하여 자행되는 이중적발언에 대한 일관된
공격consistently attacking doublespeak in all aspects of American life
and from all parts of the cultural and political spectrum한겨레신문에 난
말에 대한 예의라
는 제목의 컬럼을 읽고, 문득 우리나라에도 교수니 언론인이니는 다 재끼고 중등학교 국어교사들이 모여서 이런 상 하나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명하고 정직한 언어에 무슨 고도의 학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따라서 그건 기술이 아닌 어릴때부터
익혀야 하는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이겟다. 물론 올해는 수상자 없음...하고 넘어가야되는 해가 너무 많지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ㅡㅡa;;;;
☞ 이 오웰상 제정의 계기를 제공한 조지 오웰의 유명한 1946년 에세이
'Politics and the English Language' 에 대한
소개 및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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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님 덕분에 모처럼 한겨레칼럼도 읽고(요즘은 프레시안과 미디어오늘 쪽 기사들을 많이 읽는 편이라서요.^ ^;;), 또 오웰상이라는 저로선 처음 듣는 가치있는 상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노네님 말씀처럼 그런 상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지만, 노네님의 염려마따나 , 만들어진들 수상자없이 넘어가는 해가 많을 것 같긴합니다. ㅡㅡ;;
p.s.
아,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늘 따뜻한 글을 우연히 블로그상 링크를 통해 읽은 적 있는데, 그 칼럼도 한겨레칼럼이었네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65682.html
상주는사람이 힘있는사람이 아니다보니 상도 힘이 떨어지는건 미국도 마찬가진거 갓슴다. 글치만 지보기엔 중고딩덜이 자라면서 참고하는데에 진짜 꼭 필요한 상이 아닌가 함다...^^
조은칼럼 소개해주셔서 감샤함다. 글고참...추카함다~~~ :)
말씀처럼 어린 학생들에게는 정말 모범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그 의의가 정말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하하다고 말씀하시는건.. ^ ^;;
올블 탑백 말씀하시는건지요?
솔직히 그 절반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또 블로그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타블로그라는 점은 인정하는 바지만... 올블 탑백은 그 실질적인 의미를 점점더 상실해가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이고, 감정적인 편향, 혹은 정치적 당파가 그 한계를 넘어서 추천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슈포스팅을 강화하는 표시체계 때문에 이슈 추종적인 블로깅을 가속화하는 것 같고, 그런 이슈파이터들에게 필요이상의 노출도가 부여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p.s.
이 댓글창 주소에 제가 노네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바통놀이'에 관한 글을 링크시켰는데요. ^ ^;; 시간과 마음이 허락하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바통을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전혀 부담은 가질 필요 없으시구요. : )
ㅋㅋㅋㅋ 잼잇네여 ^^
투명하고 정직한 언어를 쓰는분...필진에서라면 시인 스마일링스톤님.
대한민국의 지성중엔 법정스님,
글쎄여....말에 멋 부리는걸 매우 경계하시고 솔직담백의 정확전달...상허님,
글구, 멋은 커녕 글의 차가운 길을 즐기시는? 그리로만 골라 가시는...무님^^
글이 넘 길어서 읽기를 포기하고 싶은데 내용이 만만찮아서 늘 노려보고 또 봐야지 하다가 말았던분....민노씨.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에 한~~멋 멋 부리며 잘난척 하는 아이디?ㅋㅋㅋ
에이 오디씨져!! 것도 몰라여? 아심시롱~~?ㅍㅎㅎ
음...노네님...ㅎㅎㅎ 음. 흠, 흠....흠! 흥,흥,흥!!!! ㅍㅎㅎㅎㅎㅎㅎㅎ^^
안 갈쳐주~~~~~~~~~~~~~~~~~~~~~~~~~~~~~~~~~~~~~~~염!!
마저 돌림은 글뿐아이라 쓰시는분 자체가 그러신듯 *^^*
지야 모...오디씨를 바싹 추격하는 2위가 아닐까염? ㅋ: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