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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늠이 휙 떠넘기고 토깐 바통이 민노씨->잠늠->지밍님->달냥님->잠늠...이케 되돌아왓네여...ㄷㄷㄷ 아놔...이 모진 윤회의 고리를 이한몸 던져서 끈어야지...ㅠㅠ;;;
근디 주신 주제어가 느무느무 엄청⊙⊙...남미다. '고독'...ㄷㄷㄷ +ㅅ+;;;

1. 최근 생각하는 "고독" :: 지금 막 생각해보니, 창밖의 저 나무부터 시작해서 세상에 '고독'하지 않은건 없다. 그걸 말로 생각해 낼줄 모를 뿐이지.

2. "고독"의 감동 :: 혼자서 알아서 재주껏 다 해결해야된다.(근데 이게 감동...인거 맛긴마저? ㅡㅡa)

3. 직감적 "고독"
:: 혼자 산에가서 하루일정 끈나고 밥끌여먹고 텐트치고 잘 때. 근데 보통 피곤해서 그냥 고라떠러진다. ㅡㅡa;;

4. 좋아하는 "고독"
:: 희생.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는것 중에 단연코 으뜸가는것.

5. 세계에 "고독"이 없다면?
:: '고독'이란 말이 있게만드는 그 무엇..그게 뿅 없어질수야 업는거고...그게 없다면 소통이니 연대니 공포니 자유니 이런게 다 애당초 말이 안될꺼갓다. 이런거말고도 덩달아 말안되는거 쎄고 쎗을 거시다. 요컨데 가령 로렌스가 그렷던 야생동물...같은 상태...쯤일려나?

소감 :: 근데 보기보단 달리 잔머리 굴려볼만한 내용이 저녀 업는건 아니네여...히...잼따 :D
달냥님, 감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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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0 15:58  Modify/Delete  Reply

    와 진지한 주제네요.
    그런데 바통이 되돌아오는 일도 있군요. 신기해요. :)

    • 잡넘 2008/02/10 17:02  Modify/Delete

      에고부끄..진지는여..잠늠으 개똥잡념이지염 ^^;;;
      펄림께도 징한 윤회의 쓴맛을 보실 기회를 드리까염? ㅋㅋㅋ :D

  2. 민노씨 2008/02/11 00:59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다시 로렌스의 시를 읽네요. : )

    "소통이니 연대니 공포니 자유니 이런게 다 애당초 말이 안될꺼갓다. 이런거말고도 덩달아 말안되는거 쎄고 쎗을 거시다."

    '고독'이란게 그저 고립적인게 아닌, '관계적'이라는 맥락으로 하신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깊이 공감합니다.

    • 잡넘 2008/02/11 07:32  Modify/Delete

      개떡같은 말을 찰떡같이 받아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다. +_+/

  3. 달냥 2008/02/11 03:44  Modify/Delete  Reply

    우와- 고독에 대한 멋진 해석인데요?
    제 머릿속에 있던 녀석이랑은 다른 모습의...^^

    부메랑은..음, 죄송해요..ㅎㅎ
    인간관계를 좀 넓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

    • 잡넘 2008/02/11 07:34  Modify/Delete

      에구머니나, 멋지기는여...지맘대로 갖다붙인거지염 ^^;;;
      부메랑이 편한거도 만아여. 줏으러가지않아도 되궁...ㅋ:D

  4. odc 2008/02/13 10:07  Modify/Delete  Reply

    고독이여? 그거...<도가도 비상도> 아닝겨? ㅍㅎㅎㅎㅎㅎㅎㅎ^^
    고독을 즐긴다는 말처럼 왜 은퇴하고 시골구석에 쳐박혀 있던 도가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의 고독을 읊은 가 많잖어여?^^ 그거...제 나이에 이미 이해되므로 저는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할종일 아틀리에에서 켄버스와 씨름하는거나 홀로 사립문곁에 씨뿌리도 꽃가꾸며

    <가끔씩 익히고 배우면 좋지 않느냐에서 올만에 친구 왔으니... >를 시로 읖는 이들의 고독이 그대로 전달되 오는듯 하는데여? 고독이 얼마나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인지는 고독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 몰라서 그리도 천하게 내지르는 유행가가 된것일 뿐....저는 시간이라는걸 가져야 느낄수 있는....고독이 조아여~~~ 던의 유요함은 시간을 살 수 잇는거잖아여? 그래서 던보다 도 시간만이 해결해 주는 고독이 던 보다 더 조아여~~~ㅍㅎㅎㅎㅎㅎㅎㅎㅎ^^

    • 잡넘 2008/02/13 19:25  Modify/Delete

      돈후려낼라고 인상쓰고 똥폼잡는애덜이 아닌담에야...아니 갸덜도 무슨 강도하는것도 아니공...천하기..까지 할필요는 없을듯 싶사옴미닷. :)

    • odc 2008/02/14 10:52  Modify/Delete

      정 그러시다면 천한것은 흔한것이라고 말을 순화해서?
      비겁한 뵨명은 아니라 사료되옴당~~~! ㅋ~~

    • 잡넘 2008/02/14 23:32  Modify/Delete

      잠늠같이 고독을 체질적으로 잘 몬느끼고 대충대충 모르고사는 넘덜도 잇고, 또 그런걸 민감하게 느끼고 힘들어?하는..그러다가보믄 예술?로까정 간수해내는 사람도 잇고 그런거겟져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