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생굴전....해먹는데 딱 3분 걸렸다. 안주로 캡이다.
보기만 뭐 좀 거시기하다뿐이지, 맛이야...솔찍히 낫개로 부친거보담 오히려 더 낫다...배째~~~ ㅡㅡ;;;;

방법: 솔찍히 방법이랄것도 없다. 게란하나를 잘 깨서 섞은담에 물에 씻어다 채에받쳐논 생굴을 다넣고 휘휘 몇바퀴 돌린담에...기름 넉넉히 둘러서 바싹달군 후라이팬에 전부다 통째로 확 붓는거다 ㅡㅡ;;; 젓가락으로 굴들 적당히 고루고루 분리시켜주고...윗면(보이는쪽)에 게란물이 좀 남아있다 싶을때 스냅질로 히떡 철퍼덕 뒤집어준다. 그래도 굴 안터진다. 그담에 몇번 흔들어서 안들러붙게 한다. (저건 수퍼에서 파는 천몇백원짜리 팩 하나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반쯤먹고 남은 반으로 부친거임다)
얼마전 호박전을 이렇게 간단하고 기발나게 부치는법을 개발하시어...잠늠에게 여기까지 이르르도록 영감과 감동의 원천이 되주신 세요님(혹은 기억안나는 블로거님. 링크할라고 본까 세요님네에선 몬찻것다)께 감사드린다. ㅠㅠ;;;
보기만 뭐 좀 거시기하다뿐이지, 맛이야...솔찍히 낫개로 부친거보담 오히려 더 낫다...배째~~~ ㅡㅡ;;;;

방법: 솔찍히 방법이랄것도 없다. 게란하나를 잘 깨서 섞은담에 물에 씻어다 채에받쳐논 생굴을 다넣고 휘휘 몇바퀴 돌린담에...기름 넉넉히 둘러서 바싹달군 후라이팬에 전부다 통째로 확 붓는거다 ㅡㅡ;;; 젓가락으로 굴들 적당히 고루고루 분리시켜주고...윗면(보이는쪽)에 게란물이 좀 남아있다 싶을때 스냅질로 히떡 철퍼덕 뒤집어준다. 그래도 굴 안터진다. 그담에 몇번 흔들어서 안들러붙게 한다. (저건 수퍼에서 파는 천몇백원짜리 팩 하나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반쯤먹고 남은 반으로 부친거임다)
얼마전 호박전을 이렇게 간단하고 기발나게 부치는법을 개발하시어...잠늠에게 여기까지 이르르도록 영감과 감동의 원천이 되주신 세요님(혹은 기억안나는 블로거님. 링크할라고 본까 세요님네에선 몬찻것다)께 감사드린다. ㅠㅠ;;;
TAG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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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계란물에 다이빙시키시기전에 밀가루(혹은 전분가루)에 한번만 좌로굴러 우로굴러를 시켜주시고, 너무 많이 밀가루가 붙으면 맛이 없어지니까 살짝 털어주시고 다이빙시키시면 굴이 계란물에서 분리되지 않고 더 쉽게 부치실수 있습니다.
잡넘님처럼 테크니컬한 스냅이 안되시는분은 참고해주세욤.....^^ㅍㅎㅎㅎ
이 방법은 굴전골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굴이 확 안 쪼그라들고 야들야들 탱탱하게 남아있어욤....
먹는거엔 절대 안빠지는 토끼뿔이었습니당....
넘 복잡해염...대충 달갈이 덕지덕지라도 맛만 조터만여 몰 ㅠㅠ;;;
근까..뭐냐..맛은 양보하기 실치만 간편과 때깔은 타협시킬 으사가 있을때에는 저것또 한 방법이 되지십다는..^^;;;
근데 전골에는 정말 그케하믄 훨 맛도 나을꺼갓다는...적엇음..캄샤 ^^*
(주말동안 머 맛싯는거 해잡술뀨? 컨닝쫌하자...:))
^^
그래도 요리솜씨 내지는 요리 품평회를 위한 슬라이드쇼가 쩜 세련된 접시로 발전하셨네여.
요리 프리젠테이션 하시는 방법이 근데, 아직도 관객의 의견을 무시하시려고 고집스러움을 견지하시는건지 아니면 고객의 의견은 듣지 않기로 하시고 건망증을 발휘하시는 중이신지는 몰겠는데여...ㅎㅎㅎ 왜, 그 파..피망같은거 있져? 그런거 조금 썰어 두시던가, 파슬리 옆집에서 한 쪽 얻으시던가, 혹은 붉은색의 무언가로 장식좀 하시져! 뭐, 냄새도 못맡는 인터넷에서는...주마가편..식으로 채근할 밖에여?**
글구, 맛있게 생기긴 했는데...긍까 아주 맛있을게 틀림없고 안주로도 완벽하게 좋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게 어째선지..넘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제 눈엔 꼭 작은 청개구리를 잡아다 전으로 부쳐 놓으신듯 보이거든여?
긍까...말 안듣는 제 성격상 ...제 눈에 안경이란게 있긴한가 봐여.ㅍㅎㅎㅎㅎ^^
요즘 새로나온 피즈전문점의 수제 뉴욕 체다르 치즈란게 아주 독특한맛이 나는데...꽤 샤프한거져. 근데, 이 음식이랑 먹으면 상당히 데까당뜨한 맛이 나겠단 생각드네여. 굴전 이라...내일의 안주로 뽑혔음!ㅋㅋ~~
모, 동시 비스므리한 시간같은데여?ㅎㅎㅎ
내일은 이걸 해 드셔 보세여. 모냐하믄....녹두를 껍짎채로 불리고 껍질 버리시지 마시고 그대로 갈아서 전 부치세여. 고기와 소금은 아주 조금 넣고여. 나중에 초간장에 찍어 드세여. 그것도 술도둑인거 가토욤!^^
ㅋㅎㅎㅎ...끈내준다...청개구리...@.@/
좀잇다가 개나리벗꼿피믄 몇개 올려놓고 사진찌거보것슴닷
근게 녹두빈대떡 말씀인디..그거이 잠늠이 자다가도 벌떡 일날만큼 좌하는건데 술도둑은 술도둑이지염...근디 그게 김치씻어서짜서썰어서 너...숙주나물 고사리 너...어떤땐 홍합이나 조갯살도 좀 쫏아서 너...월매나 복잡하고 손만이가는건디...냠...
예전에는 뻑하믄 왕창해다 한 50개쯤 부쳐놓고 야금야금 꺼내먹엇는디 요샌 늘거서 구찬아서 몬해묵것음다여. 걍 안묵고만다는...흑 T.T
아참맛다 요새 숙모님이 묵은 김장김치를 왕창 주시는바람에 찌개해먹니라 바쁜데...좀잇다 날잡아서 봄비오믄 올만에 빈대떡 함 부쳐야겟다...ㅠㅠ;;;
녹두부침을 그렇게 어렵게 하시는건 걍 노네님의 갱상도적 수구성격을ㅋ~~ 웅변할 뿐이지욤! 아니, 그깟^^ 녹두부침으로 솜씨자랑대회 나가실 일 있어욤?ㅜ/ㅜ*
제가 가는 완존유기농 식품점에서는 최근들어 각종 동양음식을 시범해 보이면서 난리도 아닌데, 녹두부침을 아무것도 넣지 않고 껍질채불려 쓰더라구여. 색도 애머럴드처럼 이쁘고, 곡식을 그대로 먹으니 버리는게 없고, 섬유질이 넘치니 몸에 좋을수 밖에여. 변비해소에 그만이라고 선전도 하던데여.
신김치는 잘개 썰고, 고기도 얇게 저며넣고, 숙주도 넣고, 붉은실파 한두줄 올리면 굉장히 이쁘겠군여. 울집에선 김치는 안 넣으시던데, 대신 돼지고기, 숙주와 고사리가 들어가긴 하져. 오디씨는 원존 미니멀리즘 레서피를 계발하여 개발새발 만들지만, 을매나 앗있는데여?^^ 기름을 너무많이 둘러도 맛이 없어여. 두꺼운 철판구이용 조리기구가 있다면 좋은데.^^
이태원부근...이걸 잘 하는집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걸 먹더라구여. 그집도 막걸리가 꽤 괜찮은데 저야 모...그집가면 당근 셋트로 주문해서.^^
그냥 맨~~녹두만 갈아서 해도 맛잇져. 근데 것다가 비게한점 얹어서리 노릇노릇해지게 구닌깐 더맛잇더라구염ㅠㅠ 글다가 딴집가서 김치씻은거랑 통통한 고사리 는거본까 빗깔도 입뿌고 씹는맛도 더나고 조트만여. 글다보니...숙주도 늑코...뭐도 늑코...점점 복잡해지드라는..ㅠㅠ;;;;
게으른 레시피 공개.
압력솥에 다리든 가슴살이든 뭐든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진걸 한근에서 한근반 정도 넣습니다.
감자도 두서너개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습니다.
물이나 멸치든 다시마든 아무거나 취향대로 국물 반컵 내지 삼분의 이컵,갈은 마늘 넉넉히 넣은 양념장 한종지에 고추장 한숟가락 설탕 한 티스푼 미림이나 요리술 한스푼을 섞은걸 재료위에 붓습니다.
뚜껑 잠그고 끓이면 됩니다.
압력솥에 하면 퍽퍽한 닭도 완전 녹습니다.
압력솥이 없으면 시간도 걸리지만 고기도 퍽퍽합니다.
음...과연 뭐가되서 어떤모습으로 만나게될찌...존내 두려우믄서도 궁금해진다는...*_*;;;
결국 진짜로 채택한 레시피는..기대하시라,두구두구두구두구둥!!!
돼지고기 생강구이!!!
돼지고기 적당량 일인분 이삼백그램, 삽겹보단 안심이나 등심이 좋습니다.
당근을 필러로 얇게 저며냅니다.
칼로 썰면 두껍게 되지만 필러로 벗겨내듯이 저미면 당근썰기 아주 좋아여.
요리해도 먹기도 좋고 당근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렇게 요리하면 잘 먹드라고요. 일인분에 대충 당근 반개정도?
당근을 길이로 반 잘라서 필러로 그냥 슥슥 해주면 됩니다.
생강은 넉넉히 취향에 따라 일인분 50그램정도 강판에 갈아주고, 저는 갈은 생강을 튜브에 넣어서 파는거 쓰는데 그거도 간편하고 좋아요.
일인당 간장한술에 멸치국물한술정도, 미림이 반술, 단맛이 나는게 좋은 사람은 설탕을 1/2에서 1티스푼, 취향대로..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를 기름을 친 프라이팬에 굽습니다. 그냥 척척 널듯이 표면만 슬쩍구워서 한쪽에 밀어가면서 전부 구우면 필러로 얇게 썰어준 당근을 넣고 휘적휘적....프라이팬을 까불면서 섞어줍니다.
생강을 넣고 섞은 다음, 간장이랑 국물이랑 미림, 설탕을 넣어서 양념이 돼지고기에 배이고, 좋은 냄새가 나면 됩니다.
일본에선 정식집에서 흔히 취급하는 음식인데 보통은 마요네즈를 뿌린 양배추 채썬것을 곁들여 먹습니다.
이 음식엔 의외로 양파는 별로드라고요.
간이 잘베이는 담백한 야채, 예를 들어 애호박이나 단호박을 툭툭 썰어서 오븐 토스트에 슬쩍 구워서 얹어먹어도 맛이 좋아요.
꼴깍...이거 얼마전에 나리타에 머물럿을때 라면집에서 먹어본거 갓다..함 해먹어봐야쥐 ㅠㅠ+;;
글고참 호박을 토스터에 구워먹는다라..기똥참다 당장 해봐야지 @@;;;
적자적어...감샤감샤~~~(..)
갑자기 토끼쭐님의 레서피가 맘에 들어 해 목으려는데, 울집의 요조숙녀이시며 동시에 식품관리에 대가이신 어른이 놀러 오셨다가서리....전자렌지에 뭘 만드는걸 보시고 안된다고, 영양소 다 파괴되는게 전자파라 하셔서 커피물 급히 끓이는것과 어떤때 너무 얼은것들 살짝 녹이는것 외엔 무용지물이...근데, 그분 말씀이 비닐팩에 뭘 넣어 얼리거나 하지 말라고...환경홀몬이 장난아니게 나오는게 플라스틱이라 하시고...해서 냉장고 검사당한적 있어욤.ㅜ.ㅜ 냉동기에 얻어온것이 하도 많은데, 비닐펙에 넣어둔것들 다 검사하시고, 음식도 몇달씩 냉동하면 못 쓴다고 모조리 버리적이 있는데...비닐펙에 가볍게 넣은 굴 종류, 생선도 냉동된것중 중국산등은 못 먹는다고 다 버리라 하시고...시즌에 다라 나오는 좋은 생물을 먹으라 하셔서 다 버리고...쑥도 동네선배가 주신걸 제때 먹지 않아서 다 버리고...으흐흑. 긍까, 냉장고도 자주 몽땅 비워야 함을 알았고, 시장에서 물건살때도 원산지,제조일,식품첨가내용을 다 읽어야 하는 현대적 병적인 번거로움이...ㅜ,ㅜ^
고맙습니다!!!*^^*
사실,굴국 끓여먹으려고 사둔 봉지굴이 기한이 넘어서 어쩔까했는데, 이 포스팅보고 필받아서 저도 굴전 부쳐 먹었어요. 간편하고 좋고 맛도 있었어요. ~~
으하하...맛만 존게 아이고 잼이도 잇지안튼가염? 힛...:D
근데 저런 순 얼렁뚱땅 레서피도 도움이 된다니 존나 기분좋슴닷..감샤함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