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히 그 흔해빠진 의견불일치일까, 아님 무지-무능의 소치일까, 아님 배째고 잡아떼기일까?
어떻던간에 10년전의 상황과 비슷한 냄새가 나서 기분나쁘다.
그리고 BBK사건이나 그런류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럴것이다.
<더 타임스> "한국, '검은 9월'로 향하고 있다" (프레시안 2008.9.1, 타임즈 기사원문)
靑 "9월 위기설? 큰 걱정 안해" (프레시안 2008.8.31)
특히 타임즈기사가 전하는 소식중에 한국외환보유고의 '상당부분a large part'이 유동성 즉 환금성이 좋은 (미국)정부보증채권이 아니라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프레디맥 패니매 등 (파산가능성으로 유동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있는, 요컨데 파산할지 모르는 회사의 채권을 누가 사고팔겟냐는..) 미국의 대형국책모기지회사들의 채권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하다. 왜냐면 그렇다면 해당부분은 언제든 필요한때 쓸수있도록 충분한 유동성을 가져야 하는 외환보유액에서는 제외되어야 마땅하며, 기사중의 한 의견대로 정부의 외환보유고 및 그 유동성에 대한 자신감?은 주장과는 달리 의도적이고 무책임한 과대평가 내지 뻥튀기일 수도 있다...는 뜻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언제는 끌어올렷다가 또금방 끌어내렷다가, 이해불가능한 널뛰기 외환시장개입으로 두어달만에 외환보유고의 거의 1/10을 간단하게 훅 연기처럼 날려버린 자칭 '시장주의' 정부가 아니더냔 말이다...-_-+
덧 :: [9.2추가] 역시 문제는 '문제가 반복되도록 하는 문제적 습관들'이다. 일단 말을 우습게보는 다음엔 결국 언제고 모든것이 우스꽝스러워질 수 잇게 된다. ☞ '금융 단독 위기'를 '실물 위기'로 키우는 MB정부 (프레시안 2008. 9. 2)
덧2 :: [9.3추가] 한겨레 성한용기자가 얼마전에 열받앗는지 영악한넘, 나쁜넘, 듀길럼...인지 뭐 그런 기똥찬제목의 칼럼을 쓰더니 이번엔 이렇게라도 안쓰면 폭발이라도 할거 같았는지, 연짱으로 돌팔이를 만난건 아닐까...라는 끈내주는+ㅅ+ 제목의 칼럼을 썻다. @@/
덧3 :: [9.17추가] [인터뷰]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외화유동성 확보가 유일한 실탄" (오마이뉴스 2008.9.17) 중에서..."자본자유화시장에서 가장 좋은 외환정책은 매크로 펀더맨털을 서로 모순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그런데 정부는 삼박자의 아귀가 안 맞는 정책을 주장한다. 내적 모순이 있는 정책을 추구하려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다. 이런 걸 버려야 한다." 결국 같은 얘기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연목구어라는 느낌을 금할 수 없다...-_-;;;
어떻던간에 10년전의 상황과 비슷한 냄새가 나서 기분나쁘다.
그리고 BBK사건이나 그런류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럴것이다.
<더 타임스> "한국, '검은 9월'로 향하고 있다" (프레시안 2008.9.1, 타임즈 기사원문)
靑 "9월 위기설? 큰 걱정 안해" (프레시안 2008.8.31)
특히 타임즈기사가 전하는 소식중에 한국외환보유고의 '상당부분a large part'이 유동성 즉 환금성이 좋은 (미국)정부보증채권이 아니라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프레디맥 패니매 등 (파산가능성으로 유동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있는, 요컨데 파산할지 모르는 회사의 채권을 누가 사고팔겟냐는..) 미국의 대형국책모기지회사들의 채권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하다. 왜냐면 그렇다면 해당부분은 언제든 필요한때 쓸수있도록 충분한 유동성을 가져야 하는 외환보유액에서는 제외되어야 마땅하며, 기사중의 한 의견대로 정부의 외환보유고 및 그 유동성에 대한 자신감?은 주장과는 달리 의도적이고 무책임한 과대평가 내지 뻥튀기일 수도 있다...는 뜻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언제는 끌어올렷다가 또금방 끌어내렷다가, 이해불가능한 널뛰기 외환시장개입으로 두어달만에 외환보유고의 거의 1/10을 간단하게 훅 연기처럼 날려버린 자칭 '시장주의' 정부가 아니더냔 말이다...-_-+
덧 :: [9.2추가] 역시 문제는 '문제가 반복되도록 하는 문제적 습관들'이다. 일단 말을 우습게보는 다음엔 결국 언제고 모든것이 우스꽝스러워질 수 잇게 된다. ☞ '금융 단독 위기'를 '실물 위기'로 키우는 MB정부 (프레시안 2008. 9. 2)
덧2 :: [9.3추가] 한겨레 성한용기자가 얼마전에 열받앗는지 영악한넘, 나쁜넘, 듀길럼...인지 뭐 그런 기똥찬제목의 칼럼을 쓰더니 이번엔 이렇게라도 안쓰면 폭발이라도 할거 같았는지, 연짱으로 돌팔이를 만난건 아닐까...라는 끈내주는+ㅅ+ 제목의 칼럼을 썻다. @@/
덧3 :: [9.17추가] [인터뷰]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외화유동성 확보가 유일한 실탄" (오마이뉴스 2008.9.17) 중에서..."자본자유화시장에서 가장 좋은 외환정책은 매크로 펀더맨털을 서로 모순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그런데 정부는 삼박자의 아귀가 안 맞는 정책을 주장한다. 내적 모순이 있는 정책을 추구하려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다. 이런 걸 버려야 한다." 결국 같은 얘기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연목구어라는 느낌을 금할 수 없다...-_-;;;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네님 여름 잘 보내시는지요. 오래만에 블로그를 둘러보았습니다. '의문'이라는 제목이 눈을 끌어 관련 링크도 함께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글을 쓴 사람들이 당시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가. 지금 위기설의 원래의 진원지는 어디인가.
몇몇 맞는 말이 있다고 전체가 다 맞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가끔은, 차라리 처음부터 틀린 말을 하는 사람보다는 맞는 말을 하면서 틀린 말이 없는 것처럼 꾸미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밤늦게 들렀다 갑니다. 따님 생일 축하도 뒤늦게 보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이시네요.^^ 무님도 여름 잘 보내셧나요?
구구절절이 지당하신 말씀이요 의문^^이십니다. 글고 축하 우선 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의문의 답을 누가 쥐고 있을지, 그 답이 뭘지, 같은 것들은 저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평생 가도 알 도리가 없는 문제이고 다만, 어느날 갑자기 뻥 하고 터지면 터지는 대로 당해야 하는 신세일 따름이죠. 경제를 몰라도 사람 하나는 볼 줄 알아야 대통령도 잘 가려서 뽑는 법인데 말입니다...
다른 댓글에서 적으신 대로...의문에 대한 (제맛대로의) 답을 갖고있는거 보다는 비록 답은 모르더라도 있는 의문을 있는대로 잘 인지하고 성의껏 깜냥껏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