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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번 집들이때...대호평 (밋거나말거나...ㅡㅡ;)을 받은 은은~하게 매콤~한 낙지해물 간장볶음이다. 그래서 애기덜도 잘먹는다. 그날은 완조니 낙지로 뽕을 뽑기로 작정을 하고선  한 스무마리쯤 사다가 잡메뉴 1호인 새빨간낙지볶음, 불낙, 글고 신제품으로다 이넘..을 해먹엇다. 근데 세마리 남기고 다먹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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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디씨 2007/10/31 10:06  Modify/Delete  Reply

    음. 제가여. 어제 일본사케..긍까 정종이란걸 샀거든여? 왜냐믄, 제 사랑하는 할머님께 올리는 술이었거든여. 한국솔향 참 좋은데, 그거하고 함께, 기일을 기해서 간단한 의례준칙을 준수~~~^^

    근데, 정종이란술...그거 은근히 취하는거라서 어제 올린 술은 제가 마셨지만, 나머지는 놔두었는데, 긍까, 낙지그림보고선 술 마실 충분한 이유와, 동시에 저는 오징어가 통통한걸 몇마리 사둔게 있거든여?ㅎㅎㅎ 그걸로 더 맛나게 해 먹을수 잇는데여. 모냐....긍까, 다 좋아보이는 요리솜씨 같은데, 음식을 맛나게 보이게하려면 기본이 븕은색이 잇어야 하는거에여. 긍까.붉은피망을 얇게 저며서 싱싱한 파를 조금 예쁘게 썰어 같이 올려놓으시면 완존 세계일류 쉐프가 만든거 같단 느낌이 들거에여.^^

    아, 그릇은 좀 더 큰걸로 하시고, 무엇보다도 조금 담아 더 먹음직스럽게 할 수도 있어여. 이런걸 음식 프리젠테이션 하는데서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여....ㅍㅎㅎㅎㅎㅎ

    • 2007/10/31 23:35  Modify/Delete

      캘리포냐 가면 꼭 함 만나보고 싶은 사람, 오디씨^^

    • 오디씨 2007/11/02 14:51  Modify/Delete

      뷰님글 밑에 댓글달려고 했더니 그 기능은 없나보네여. 그러니 걍 제 글에 이어서 달아여.
      캘리포냐에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없는데여?ㅎㅎㅎ
      저는 와인만드는데서 알바하면서 와인 마시느라 아주 바쁘긴 한데, 혹시 와이너리에 오시면? 거기서 같이 포도나 따고, 12병이나 들어간 술 한박스에 20달러도 안 받는 와인이나 할종일 같이 마실까여?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오디씨 2007/10/31 10:09  Modify/Delete  Reply

    유리그릇도 이쁘긴 하군여.
    그렇다면 더 큰 접시를 유리그릇 밑에 하나 더 쓰셔야져.^^ 색을 맞출수 잇는 예쁜색의 그룻여! 단순한 색이 젤 좋긴한데, 없으시면 모...ㅋ~~ 아주, 잘 하셨어여~~~^^

    • 잡넘 2007/10/31 13:11  Modify/Delete

      말이나 주마가편이지 잠늠은 글믄 배째고 드러눕는수가 잇심다여 ㅡㅡa
      그래도 접시귀퉁이 딲아가믄서 말이지..나름 폼나게 찍은건데 말이지...ㅠㅠ
      빨강 노랑 빠뿌리카 살래다가 넘 비싸서 안삿슈...ㅠㅠ;;;

    • 오디씨 2007/11/02 14:46  Modify/Delete

      아니? 왜 꼭 비싼걸로 장식하려고 하세여? 어차피 장식인데여? 긍까, 사과껍질 잘 잘라서 장식할수 있고, 굴껍질도 좋고, 그런걸 사용하세여.
      근데, 예쁘게 도려깎는걸 좀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고, 장식하는것도 한 5분정도 인터넷 뒤지시면 나와여. 그걸 보고 하심되는데여?

      음식에 드는 정성을 돋! 보이게 하는게 마지막 장식이거든여.ㅋ~~~
      긍까, 또 드러눕는다 모..그런 말씀하지 마세여. 누워계신걸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걱정되여. 저러시다가 자존심땜에 식사도 거부하고 안 일어나시면....그럼 오디는 어디가서 저 낙지볶음을 얻어묵나...그거 큰 걱정되여!!ㅍㅎㅎㅎㅎㅎㅎㅎㅎ^^

    • 잡넘 2007/11/02 23:32  Modify/Delete

      여기는 초록피망도 만만치안쿠, 빨강노랑 피망은 더 비싸서리 존만한거 하나에 1500언인가 글트만요. 까짓거 머 재료야 또 그렇다 치더라도, 담에는 꼭 구찬터라도 따로따로 뽀송뽀송하게 볶아야겠다고 결심함미다..불끈..ㅠㅠ;;;

  3. 올리브 2007/10/31 12:01  Modify/Delete  Reply

    이번 주말엔 한국 수퍼 가서 낙지 사와야게따!

    • 잡넘 2007/10/31 13:12  Modify/Delete

      마자 수퍼에 냉동낙지 별로 안비싸여..어쩜 한국보담 더 쌀지두.
      여그도 어차피 중국산이라여...ㅡㅡ;;;
      즐요리하삼~~~~사진비아주는거 잇지마시궁~~~ ^^;;;

    • 올리브 2007/10/31 15:00  Modify/Delete

      그노무 중국산.. ㅜ.ㅜ 꿈에 중국산 낙지들이 목을 감아 조를 것 같은 불길한.. ㅡㅡ;;

  4. 2007/10/31 23:42  Modify/Delete  Reply

    충무로인지 광화문인지에
    기절할 정도로 매운 원조낙지볶음집 있쟎아요
    원조서린낙지였나... 고거 먹고 제가 진짜루 실신했었거덩요.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는지 바로 옆집에 약국이 있더구만요.
    차에 들어가서 잠시 쓰러져있다가 다시 나왔는데
    아뉘 무쟈게 이쁘게 생긴 아가씨들부터 아줌마, 아저씨, 총각들까지
    그 시뻘건 낙지볶음에다 찌그러진 양은남비에 담긴 뜨건 콩나물국을 벌컥벌컥들 드시는고여욤ㅜㅜ; 애그모니ㅠㅠ;
    클~~이제부턴 간장소스 베이스로 한 낙지볶음을 먹어야겠어욤!^^

    • seyo 2007/11/01 03:56  Modify/Delete

      저 그집 단골이예요^^
      스트레스 만빵일때 그거 먹고 나면 완전 한방에 해결되지 않나요?
      참 맛있는데... ㅡㅡ;;;

    • 잡넘 2007/11/01 07:16  Modify/Delete

      뷰님/ 실비집 말씀인개벼여? 설마 예전에 연다방있고 44번 뻐스종점잇고 할 그때 말씀은 아닐끼고. 그동네낙지는 다른재료 암꺼두 업고 새빨간 낙지만...딱 보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콩나물데쳐서 살짝 간해서 무친거 차갑게해서 따로주는게 멋잇지여^^;;;

      세요님/ 저 잘햇스요? 힛..^^* 신고할려고 트랙백거니까 안걸리드라구염 ㅠㅠ;;;

    • seyo 2007/11/01 10:38  Modify/Delete

      당연하지요. 저보다 훨씬 먹음직 스러워보이는걸요.

      저도 담에는 다른 해물과 함께^^

      요즘은 샌드위치 만드는거 열심히 하는 중인데..
      사진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올릴것이 없다는...
      곧 보여드릴께요^^

    • 2007/11/01 10:49  Modify/Delete

      맞아요맞아요, 실비집! 서린낚지는 그 건너편에 있는 거였구요, 그쵸? 딱 보면 공포분위기, 바로 고거여욤! 시뻘건 낚지... 근데 차갑게 무친 콩나물무침은 서린낚지 아니였나...? 가물가물해요. 엄... 연다방은 몰겠어여...
      세요님, 낚지볶음 좋아하시나봐요^^

    • 잡넘 2007/11/01 20:08  Modify/Delete

      세요님/ 언능 감기부텀 먼첨 처리하시삼 ^^
      뷰님/ ㅎㅎㅎ 생각해보니 연다방은 뷰님이 아실리가 엄껫군요 ㅋ:D

    • 오디씨 2007/11/02 14:57  Modify/Delete

      매운맛이 스트레스 받는분들게 인기져. 실제 매운걸 많이 먹는이유가 그래서라네여.^^ 원조낙지 이야기 울부모님이 하도 많이 하셔서...저도 서울가면 그동네 꼭가여. 근데, 옛날엔 조개국물 공짜로 주고 그랬다네여.^^
      서초동에 뱅뱅사거리 좀 아래로...오면 서초우성 아파트근처 큰길가에 그 낙지와 똑! 같은걸 파는데가 있어여. 거긴 콩나물 국물 그냥 주거든여. 덜 복잡하니까 그동네 가실일 있음 그동네 먹을것도 괜찮아여~~ㅋ~~

  5. 나그네 6 2007/11/01 11:29  Modify/Delete  Reply

    이런...
    또한번 들릅닙다..
    근데 날을 잘못잡은것같군요..
    ㅠㅜ

    • 잡넘 2007/11/01 20:08  Modify/Delete

      별말씀을..아무때나 편하게 들러주시고 말씀하시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