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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플 때

마음 2010/06/13 16:10
막내넘이 어릴때 미술클럽에서 만든거가 그동안 계속 이삿짐에 묻어다니면서도 (비록 여기저기 귀퉁이가 날라가고 이빨이 빠지긴 햇으나) 용케 뿌서지지 않고 살아남은 거시다. 근데 제목이 "내가 아플때"라는건 어제 첨 보고 알았다. 아마 초1-2때쯤 탈장수술땜에 잠시 입원햇을때 학교안가고 합법적으로? 놀고먹었던 행복한 기억이 너무나 아쉬워 영원히 남기고 싶었던듯. 글타 모든 위대한 예술작품들은 다 한 뿌리에서 출발하는 거시다...ㅋ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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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어저께는 실험실 동료들 부부 초청해서 페투치니 알프레도를 해먹엇는데 축구보느라 음식사진을 몬찍엇다. 분하다...때깔도 맛도 끗내줫는데 마리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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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7 10:27  Modify/Delete  Reply

    아픈 와중에 신발은 참 가지런히도 챙겨놓았네요ㅋ 옆에 같이 누워있는 애가 누군지는 몰라도 둘다 확실히 맨발임을 보여주는... 신발을 벗었다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누워있는 건지 서있는 건지 헷갈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귀여워라^^

    • 잠머 2010/06/18 04:24  Modify/Delete

      옆에잇는건 아마 엄마가 아닐까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