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rry for itself.
A small bird will drop frozen dead from a bough
without ever having felt sorry for itself.
나는 야생의 것들이
스스로를 불쌍해하는거..한번도 몬밧다
얼어죽은채 나뭇가지에서 툭 떨어지는 작은새일지언정
한번도 지가 불쌍햇던적은 없엇을꺼다.
- D. H. Lawrence, "자기연민Self Pity"
스스로를 불쌍해하는거..한번도 몬밧다
얼어죽은채 나뭇가지에서 툭 떨어지는 작은새일지언정
한번도 지가 불쌍햇던적은 없엇을꺼다.
- D. H. Lawrence, "자기연민Self Pity"
(번역은 잠늠이 지맘떄로 꼴리는대로 한거심...근까 따지지 말아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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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무지 우울했던 때가 있었는데 가만히 속을 들여다보니 덩어리가 하나 나오는디 그기 자기연민이더군요. 그걸 깨닫는 순간, 쪽팔리기도 했지만 우울증에서 한달음에 휘익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어제 울 낭군 친구의 젊은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새가......
ㅜㅜ
자자~~ 다같이 우울증에서 한달음에 휘익 탈출합세다. ㅠㅠ;;;
(역쉬나..악날하게 칼같은 걀여사...ㄷㄷㄷㄷ ㅡㅡ;;;)
번역 멋지셈. ^^
격려말씀 감사하3 ^^*
근데 디에치로렌스 할아방은 야생의 것들과
단한번이라도 대화를 나눠보기는 하고서
저런 시를 쓴거랍니까여?
갸들이 스스로를 불쌍해했는지.. 아닌지..
아닐거라고 로렌스 할아방이 생각하고싶어서 쓴거 같은디여.
그나저나 발라당하고 눈위에서 얼어죽은 저 새가 너무 불쌍타여.
쟤는 스스로 불쌍하다는 생각을 단한번도 안하고 죽어버렸는지는 몰라도
바라보는 잉간은 너무 안쓰럽고 짠하다여~
근까 새가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대잔아여 ㅋㅋㅋ :D
아니다 사람이 새가 아니라서 그렇다네여..그게그건가? 냠...ㅡㅡa
( http://fairdream.net/notice/62 <- 이거 함 보삼)
와우~!!@,.@
디에치로렌스 할아방의 저 시보다
이문구샘의 새라는 시가 제게는 더 피부에 와닿아요.
와우~ 진짜루 멋진 시다. 이문구샘의 새.ㅋㅋ
울집 고고뇬은 감정이 워낙 풍부해서 맨날 자기연민에 빠진 강아지야. 늘 멍허니 날 바라보고(속으로 한심한 인간하면서^^) 머리 쳐박고 내가 왜 개가 됐나하면서 엄청시리 사색을 하는게야. 이건 나만의 착각이 아녀라. 삼춘아, 오십넘어 삼춘의 화두는 "연민"이제? 아니면 말구!^^ 가끔 들어와서 글만보다가 올만에 댓글 다네. 이유는 넘 어려운 야그 좀 하지마, 장사꾼도 좀 낑기게^^
물론 개도 사람이 아니구...아 사람도 개가 아니라는건 당근..인가? 에이멀러멀러~~~ +_+/
(연말 마감 잘햐~~~ ㅎㅎㅎ :D)
아아...둑이 터진 듯 몰아 닥치는 감동에 익사할 것 같아요...+_+;;
거참 무슨 콩깍지가 꼇던거도 안이고, 그냥 달린 두눈만 뜨고보믄 뻔한건데 말이져..그치안으삼? ^^;;;;